김기현 울산시장.(사진제공=울산시청) |
울산시가 6일 오전 10시30분 울산현대호텔에서 문화관광해설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관광해설서비스 역량 향상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회에서 김기현 울산시장은 ‘관광, 울산의 미래 먹거리’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2017 울산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문화관광해설사 5명은 울산시장 표창을 받았다.
발표회 내용은 정이식씨의 ‘동헌’, 정순석씨의 ‘서생포 왜성’ 등 12개소의 문화관광자원이다.
한편 울산시 문화관광해설사는 현재 총 65명으로 구성돼 있다.
울산시는 청년일자리 창출과 문화관광해설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국 최초로 청년해설사 9명을 양성해 운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