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소방본부 소속 특수구조차와 응급구조사 모습.(사진제공=강원도소방본부) |
강원도소방본부(본부장 이흥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제주도와 부산을 거쳐 8일 울산에 도착하기까지 봉송단원 1명을 포함하여 총 2명의 환자를 응급 처치하였다고 8일 밝혔다.
강원도소방본부는 특수구급차량 1대와 숙련된 1급 응급구조사 2명 등 총 3명을 봉송단에 배치하여 2월 9일 성화가 평창 메인스타디움에 도착 할 때까지 성화봉송로 전 구간의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
강원도소방본부 관계자는 “2900 여명의 강원소방인 모두의 다짐과 염원으로 안전하고 성공적인 평창 동계올림픽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