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청 전경.(사진제공=중구청) |
대전 중구는 10일 중회의실에서 2018년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는 각 부서에서 내년에 중점적으로 추진할 주요사업 계획을 보고하는 토론으로 진행된다.
이 보고회의 집중 논의 사항은 ▲제10회 효문화뿌리축제의 성공적 개최 ▲저출산 극복을 위한 건전한 보육환경 조성 ▲제4회 대전칼국수축제 홍보 ▲선화동 예술과 낭만의 거리 독립운동가 홍보관 설치 ▲치매안심센터 설치?운영 ▲뿌리공원과 효문화마을의 방문객 유치방안 등이다.
박용갑 청장은 “모든 공직자가 서로 소통하고 화합해 업무에 임하면 구민이 꿈꾸는 구정을 실현할 수 있다”며 “살기 좋고 살고 싶은 중구를 구현할 수 있도록 750여 공직자가 합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