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배 씨.(사진제공=의령군청) |
정영배씨는 현재 부산에서 거주 중이며, 지난 2016년 11월에도 의령군에 건강보조식품(시가 150만원 상당)을 기탁했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건강보조식품 등을 후원한다는 뜻을 밝히며, “비타민제로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의 건강지원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의령군 희망복지지원단은 기탁 받은 물품을 맞춤형 사례관리대상자 중심으로 저소득층 100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