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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세종시가 발표한 내년도 본예산 1조5033억원의 분야별 배분 인포그래픽.(사진제공=세종시청) |
세종시가 올해보다 2613억원 증가한 1조5033억원 규모의 내년도 본예산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9일 시에 따르면 내년 6월 지방선거로 상반기 추경 편성이 어려운 점을 감안, 선제적으로 지역균형발전과 사회복지, 환경보호에 역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
세입 예산은 일반회계가 올해보다 1480억원(15%) 증가한 1조 1320억원, 특별회계가 1133억원(43.9%) 늘어난 3713억원으로 편성됐다.
일반회계 중에는 지방세가 6214억8000만원을 차지해 지난해보다 6548억원(11.8%) 늘었다. 이는 새로 분양하는 아파트 취득세, 등록세가 늘어날 것을 예상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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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출예산은 분야별로 지역균형개발 3316억원, 사회복지 2880억원, 환경보호 2286억원, 농림분야 782억원, 교육분야 763억원 등의 순으로 편성했다.
분야별 주요예산을 살펴보면, 지역균형개발 분야에는 서북부도시개발 마무리 사업비 105억원과 청춘공원 잔여부지 매입비 370억원을 투입하고 동서연결도로에 70억원 등을 편성했다.
사회복지 분야는 올해보다 583억원이 증가한 2880억원을 반영해 노인 기초연금을 올해보다 84억원이 늘어난 411억원, 복지재단 설립 38억원 등 복지인프라 확충에 노력키로 했다.
환경보호 분야에는 상하수도 시설사업에 347억원을 공기업에 전출하고 상수도 보급에 167억원, 하수관로 정비에 296억원을 편성하였으며 신도시 2단계 용수공급 분담금 378억원이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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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분야에는 학교 급식비로 올해보다 70억원 증가한 222억원을 반영 동지역 고등학교까지 무상급식을 전면 확대하고 공공급식지원센터 건립에 92억원을 편성했다.
이밖에 수송 및 교통 분야는 금년보다 99억원이 증가한 739억원을 반영해 첨단 BRT차량 도입 60억원, 저상버스 도입 14억원, CNG 충전소 건립비 21억원를 반영했다.
또 문화관광 분야는 시립도서관 건립비 143억원을 편성하고 김종서장군묘 성역화 사업에 100억원을 반영했다.
이춘희 시장은 "시민의 혈세가 지역 발전과 시민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에 잘 쓰여질 수 있도록 꼼꼼하게 예산을 편성하고 집행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