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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오전 부산 동래구의 한 국민은행 ATM(현금자동입출금기)기에 쓰레기가 잔뜩담긴 종이봉투가 버려져 있다. "쾌적한 환경을 위해 휴지통에 종이만 버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라는 공손한 안내 메시지도 무색한 상황이다./아시아뉴스통신=김다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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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시아뉴스통신] 김다롬기자 송고시간 2017-11-10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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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오전 부산 동래구의 한 국민은행 ATM(현금자동입출금기)기에 쓰레기가 잔뜩담긴 종이봉투가 버려져 있다. "쾌적한 환경을 위해 휴지통에 종이만 버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라는 공손한 안내 메시지도 무색한 상황이다./아시아뉴스통신=김다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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