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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
‘비인두암’으로 투병 중인 김우빈의 근황이 그와 절친한 사이인 배우 홍종현을 통해 전해졌다.
홍종현은 9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김우빈과 연락이 닿아 안부를 물었다고 밝혔다.
이날 홍종현은 김우빈이 예전보다 상태가 많이 호전됐다고 전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또한 그는 김우빈의 빠른 쾌유를 빌며 예전처럼 함께 연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해당 소식을 전해 들은 김우빈의 팬들은 “자리 털고 그냥 일어나요~당신이 있어야 할 곳은 무대 위”, “빨리 이겨내서 여자친구랑 결혼해야지”, “얼른 나아서 좋은 연기 펼치는 모습 보고 싶어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볼 수 있기를”, “장래가 촉망되는 배우였는데...빨리 낫기를” 등의 댓글로 그의 빠른 쾌유를 빌었다.
한편 김우빈은 지난 5월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