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환 주무관.(사진제공=의령군청) |
경남 의령군청 안전관리과에 근무하는 윤재환(54·지방행정주사) 주무관이 청백봉사상 으로 받은 상금 200만원 전액을 의령군 지정면 소재 ‘사랑의 집’에 기탁했다.
윤재환 주무관은 지난 3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41회 청백봉사상 시상식’에서 본상을 수상하고, 상금으로 200만원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사랑의 집’(원장 김일주)은 여성지적 장애인 등 23명의 가족이 함께 살아가고 있는 복지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