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정세영 한국공항공사 건설시설본부장이 청주국제공항을 방문해 국제선 증축 및 주차장 신설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제공=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 |
정세영 한국공항공사 건설시설본부장이 14일 청주국제공항을 방문해 국제선증축 및 주차장 신설 현장을 둘러보고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정 본부장은 “청주공항은 지난해 승객 273만명을 수송하는 등 중규모 공항중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며 “국제선 증축공사가 차질없이 마무돼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을 공항 이용객 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는 공항수용능력 확대를 위해 국제선 증축 및 평면주차장 신설, 주차빌딩 신축, 국내선 증축 등 공항인프라 구축을 추진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