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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 교직원 및 학생 독서역량강화 위한 초청 특강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박종률기자 송고시간 2017-11-15 18:50

백영옥 작가 '독서는 나의 안전지대'라는 주제로 특강
15일 계명문화대학교 동산홀에서 교직원, 학생 등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빨간머리 앤이 하는 말'의 저자 백영옥 작가가 특강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계명문화대학교)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명호)는 교직원 및 학생들의 독서토론클럽 활성화와 독서역량강화를 위해 15일 대학 동산홀에서 교직원, 학생 등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빨간머리 앤이 하는 말'의 저자 백영옥 작가를 초청해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백영옥 작가는 '독서는 나의 안전지대'라는 제목으로 추억 속 '빨간머리 앤'의 웃음, 실수, 사랑과 희망의 말들을 학생들에게 전했다.

백 작가는 '세상은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고. 하지만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는 건 정말 멋져요.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 일어나는 걸요'라는 '빨간머리 앤이 하는 말'에 나오는 대사를 인용하면서 경험을 토대로 쉽고 재밌게 표현해 학생들의 큰 관심을 이끌어 냈다.

마지막으로 백 작가는 "내일은, 아직 아무것도 실패하지 않는 하루라고 생각하면 기쁘지 않아요"라며 특강을 마쳤다.

백영옥 작가는 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 기자로 지냈으며 현재 소설가로 지난 2006년 단편소설 '고양이 산티'로  문학동네 신인상을, 첫 장편소설 '스타일'로 제4회 세계문학상을 수상했다.

주요저서로는 '아주 보통의 연애'(소설, 2011), '곧, 어른의 시간이 시작된다'(산문집, 2012),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산문집, 2016) 등 다수의 작품이 있다.

한편 계명문화대는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책과 친숙해지고 독서를 많이 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픈형 도서공간 '북카페' 오픈과 독서토론클럽 '다독다톡(多讀多Talk)' 프로그램, 독서리더장학생 시상,  전자도서박람회, 도서관 스템프 투어, 도서관 이용자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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