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인천중부경찰서 서흥파출소가 올해 3분기 으뜸지역관서로 선정됐다. 사진은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인천중부경찰서) |
인천중부경찰서(서장 안영수)는 서흥파출소가 으뜸지역관서로 선정돼 인천지방경찰청장(치안정감 이주민)이 방문해 인증패 및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으뜸지역관서 선정은 지역경찰의 사기진작과 업무성과를 향상하기 위해 인천지방경찰청 산하 75개 지구대?파출소를 대상으로 112신고 중요범죄검거지수, 공동체 치안활동 등 범죄예방노력도, 지역경찰 내부역량 제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서흥파출소가 전체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획득해 으뜸지역관서로 선정됐다.
이주민 인천청장은 그간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주민의 눈높이 맞춰 공 감 받는 경찰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