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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의 강진으로 KTX 포항역 대기실 천장이 떨어져 있다. 이날 열차가 출발한 후 천정이 무너져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시 대기실에는 승객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아시아뉴스통신 이진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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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이진우기자 송고시간 2017-11-1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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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의 강진으로 KTX 포항역 대기실 천장이 떨어져 있다. 이날 열차가 출발한 후 천정이 무너져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시 대기실에는 승객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아시아뉴스통신 이진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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