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사진(제공-순천청소년비행예방센터) |
2014년부터 ‘소외계층 아동에게 사랑과 헌신’이라는 테마로 실시되는 이번 법캠프의 올해 대상은 여수시 국동 소재 여수 보육원으로, 이들에게 지역사회 온정의 손길과 따스한 보살핌의 마음이 가득함을 선사하여 이들에게 정서적으로 충만한 미래 지역사회 주역으로 성장할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이들의 일탈과 비행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캠프에는 여수보육원 원생 및 교사 30명, 꿈키움센터 직원 등 33명이 참여해 첫날 소통레크리에이션, 컵조형 한마당 등으로 보육원생 및 교사들에게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놀이의 장을 제공 하였고, 둘째날에는 인권의 소중함을 교육하고 이후 워터락에서 신나는 물놀이 체험으로 캠프의 흥을 한껏 살려 캠프 참여자들에게 깊어가는 가을 정취속에 잊을 수 없는 환상의 추억을 제공하는 등 풍성한 캠프 콘텐츠에 다수의 캠프 참여자들이 높은 만족도를 드러내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하기도 하였음
이창규 여수보육원장은 “ 순천청소년꿈키움센터의 지속적인 후원과 풍성한 선물, 다채로운 캠프 프로그램을 마련해 줘 아이들에게 잊을수 없는 소중한 추억을 새기게 하였다며 거듭 꿈키움센터에 감사와 칭송의 마음을 전하였음
순천 청소년꿈키움센터 주옥한 센터장은 여수보육원장의 감사표명에 꿈키움센터의 소외계층 지원 및 지역내 불우 위기청소년에 대한 일반예방 법교육이 기관의 소중한 미션임을 강조하고 향후에도 지역내 소외계층 시설을 적극 발굴해 이들에게 공동체의 따스한 사랑과 정성을 전하는 촉매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하며 캠프를 마무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