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15일 화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충남 4개 대학 글로벌창의융합전공 개설…선문·상명대서 첫 강의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최솔기자 송고시간 2017-11-22 16:12

22일 선문대학교 본관 대회의실에서 (왼쪽부터)김현정 상명대 代 산업디자인학과 교수와 김종해(선문대)·오창헌(한기대)·이영신(한서대) 교무처장이 글로벌창의융합전공 개설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제공=선문대학교)

충남 서북부 4개 대학이 글로벌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강의를 개설, 내년부터 공동 운영한다.

선문대·상명대·한국기술교육대·한서대는 22일 선문대 본관 대회의실에서 글로벌창의융합전공 공동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학에 따르면 글로벌창의융합전공은 각 대학의 강점을 살린 전공과목을 모아 개설한 것으로 학위명은 '창의융합학사'(Bachelor of Creative & Convergence)다.

학기당 두 과목씩 1년 4강좌 등 정규학기 수업과 방학기간 글로벌현장실습, 창업캠프 등 총 10과목(30학점)을 복수전공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강을 신청한 학생은 매주 금요일 강의가 열리는 학교를 방문해 창의력 개발과 사물인터넷, 3D프린팅, 융합디자인 등을 배우게 된다.

내년 1학기부터 선문대 크리에이티브 아이디어(3학점)와 상명대 디자인 프레젠테이션(3학점) 과목이 개설된다.

각 대학들은 수강인원 모집 후 셔틀버스 운행 지원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김종해 선문대 교무처장은 "최근 많은 대학에서 교육, 연구 등 교류협약을 하고 있지만 전공과목을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경우는 드물다"며 "대학간 벽을 허물고 다양한 분야의 인·물적 교류 등 좋은 선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각 대학 총장들은 지난 2월 교육과 연구, 문화 교류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 후 16차례 실무회의를 열어 왔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