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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곡박물관, ‘큐레이터와의 대화’ 29일 진행

‘조일리에서 만난 고대 울산인’ 특별전 학예사와의 대화

(아시아뉴스통신= 윤서현기자) 기사입력 : 2017년 11월 24일 12시 05분

울산대곡박물관 전경.(사진출처=울산대곡박물관 홈페이지)
울산대곡박물관이 ‘문화가 있는 날’인 오는 29일 오후 2시에 ‘제4회 대곡박물관 큐레이터와의 대화’ 행사를 진행한다. 24일 대곡박물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 7일 개막한 ‘조일리에서 만난 고대 울산인’ 특별전을 기획한 학예사와 대화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이날 참가자들은 전시 기획자인 학예사와 이야기를 나누며 직접 특별전에 대해 설명을 듣고, 울산 서부지역의 고대문화를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조일리 고분군은 울주 삼동면 조일리의 암리 마을 서북쪽 구릉에 위치하는 고분군으로, 4~6세기 대에 만들어졌다. 1996년 국립창원문화재연구소(현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의 발굴을 시작으로 울산대박물관, 울산문화재연구원에서 발굴조사가 이뤄져, 삼국시대 목곽묘 91기, 석곽묘 257기, 석실묘 4기, 옹관묘 4기 등이 확인됐다. 유물은 금동관 4점을 비롯해 위세품과 철제 무기, 농공구, 토기류 등 2500여점이 출토됐다.
 
이번에 전시한 유물은 국립창원문화재연구소 발굴조사 부분으로, 국립김해박물관의 협조로 140여점의 유물이 20년 만에 고향에 와서 전시됐다.

행사 참가 희망자는 대곡박물관 홈페이지를 24일부터 신청 가능하다.

참가 인원은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광섭 대곡박물관장은 “조일리 고분군 특별전은 울산 지역사에 좀 더 관심을 가져볼 수 있는 좋은 전시”라며 “대곡박물관으로 오셔서 울산의 발굴 유적에 대해 학예사와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면 더욱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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