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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TV "더 밝은 내일을 위해“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배준철기자 송고시간 2017-11-27 14:19

오는 12월 3일 오후 2시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강연회 열어
 
지난 19일 열렸던 강연회에서 취재진을 향해 특유의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원기 대표./아시아뉴스통신=배준철 기자

지난 수년간 매주 ‘무료 강연회’를 열어왔던 세계로TV(대표 김원기)가 매월 1회로 강연 횟수를 줄이고 해외 시장 시장조사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발표했다.
 
32년 경력의 전문가인 김원기 대표는 오는 12월 3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2017년을 정리하는 ‘무료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회엔 개그맨 이창명이 사회를 맡고 성악가이자 유명 방송인인 바리톤 김동규 교수와 한국의 ‘휘트니휴스턴’이라 불렸던 가수 신효범이 1부 축하 공연을 선보이며 연말 강연회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또한 2부 축하공연에선 8, 90년대 가요계에 한 획을 그었던 전설의 디바 양수경이 그녀의 히트곡들로 공연을 꾸밀 예정이며 버클리 음대 출신의 유명 색소포니스트이자 레코딩 아티스트인 대니정이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 관계자는 “참가한 모든 청중들에게 특별히 몇몇 종목을 추천할 예정으로 귀한 강연으로 얻는 ‘정보의 즐거움’과 더불어 여러 유명인들 공연으로 ‘보는 즐거움’을 선물할 예정이고 머그컵, 월간지 및 각종 경품을 제공해 품격 있는 강연회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회에서는 매월 여러 차례 입출국을 반복하며 경험했던 시장조사를 토대로 베트남, 중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신흥국들에 주목해야 함을 강조하며 ‘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선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힘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위의 관계자는 “도보 이동보다는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변역 1번 출구 맞은편 정류장과 서울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 2번 출구 맞은편 버스정류장에서 호텔 무료셔틀 버스를 탑승해 이동할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강연회 일정이 매월 1회로 바뀌면서 매주말 강연회를 기다리던 수많은 청중들에겐 뜻하지 않은 기다림을 가지게 됐지만 앞으로의 강연회에선 김원기 대표의 32년 노하우를 총망라한 ’이윤은 극대화하고 리스크는 줄여주는 투자 비법‘으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신가치투자’의 정의와 명쾌한 해법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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