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전남 여수해양경찰교육원에서 통영해양경찰서 신임경찰관(233기)들이 전입 신고식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통영해양경찰서) |
경남 통영해양경찰서(통영해경)는 29일 여수해양경찰교육원에서 신임경찰관(233기) 4명에 대한 전입 신고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신고식에는 신동삼 통영해양경찰서장과 각 과장이 참석, 새롭게 출발하는 신임 경찰관들을 환영했다.
신동삼 서장은 “교육원에서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현장 부서에서 각자의 재능을 발휘하고 본인들의 발전을 위해서도 끊임없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에 전입한 신임 경찰관은 파출소·경비함정 등 최일선 부서에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