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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통영시립박물관에서 김동진 통영시장이 양성평등정책 아카데미 수료자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통영시청) |
경남 통영시는 28일 통영시립박물관에서 ‘2017 통영시 양성평등정책 아카데미 수료식’을 가졌다.
양성평등정책 아카데미는 여성인재 양성으로 여성인적자원 구축과 여성들의 사회참여 확대를 목적으로 지난달 17일부터 11월28일까지 진행됐다.
이번강좌는 ‘여성리더의 명품보이스 트레이닝’과 ‘통영의 매력을 찾아서’와 통영시 주요 관광지 현장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통영시는 시립박물관에서 수료식을 갖고 60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김동진 통영시장은 “양성 모두가 행복해야 사회와 가정이 더욱 건강해질 수 있을 것”이라며 수료생의 수료를 축하했다.
한편 통영시는 다음해에도 여성리더 역량강화와 우리 삶에 실재로 도움이 되는 유능한 강사의 강좌를 계속해서 개설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