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은 내년도 당초예산 총 규모를 올해 보다 11.49% 증가한 4257억3274만원으로 편성, 의회에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
고성군은 농림해양수산분야에 올해보다 92억원이 증가한 984억원을, 사회복지분야에 올해보다 92억원이 증가한 892억원을 각각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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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작은영화관 건립사업과 해양치유 가능자원 발굴 협력사업 등 문화재 보수사업 등을 포함한 문화·관광 분야에 68억원이 증액된 266억원을 편성했다.
특히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중 직접일자리 사업에 642개의 일자리 예산 36억원을 편성, 일자리를 늘려 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마을정비형공공주택사업과 행복주택 등 공공주택사업비도 23억원을 편성해 공공주택 건립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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