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탕 이미지(방송 캡처) |
29일 방송되는 SBS ‘생방송투데이 리얼 맛집 24시간의 비밀’에서는 30년 전통 감자탕 집을 소개한다.
서울 응암동의 ‘태조대림감자국’은 감자탕거리에서 가장 오래됐다는 감자탕 집이다.
이곳 김자탕은 30년 터줏대감답게 수북하게 쌓인 채소들과 두툼한 살코기는 보기만 해도 든든해진다.
입 안 가득 퍼지는 살코기의 비법은 다름 아닌 생(生)돼지등뼈를 사용하는 것. 100% 국내산 고기만 쓰는 터라, 그 손질법도 남다르다.
감자탕에 들어가는 고기는 부드럽고 국물은 진해 인기 만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