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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서울 구룡마을에선 '굿마이크 LSA 미래로 봉사단'이 쌀과 연탄 등의 생필품을 기부하는 모습이다./아시아뉴스통신=배준철 기자 |
강연,모임문화 플래폼 굿마이크는 중소기업 CEO들의 최고위과정인 굿마이크 LSA 원우들로 구성된 미래로 봉사단을 결성해 5년 째 봉사와 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사랑의 연탄봉사”는 29일 서울 구룡마을에서 진행이 되었으며 굿마이크 LSA 미래로 봉사단 윤세진 단장(근우산업이엔지 대표)을 비롯해서, 장혜원(신흥정보통신 대표) 부단장, 최재순 부석종합건설 대표, 한명윤 메자인 대표, 노시형 이지건설 대표,김상민 온리포유 대표, 박정욱 K&J픽쳐스 대표, 지종현 태림건설 대표, 방상봉 아하식품 대표, 유현상 베스트무빙 대표, 고희경 희경건설 대표, 이남임 유진컨설팅 대표, 진찬수 피데스메이트 대표, 배우 이달형, 개그맨 김정렬, 한재진(방송인) 굿마이크 교육본부장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연탄 1만장과 쌀 150포를 기부 했다.
특히 이번에는 교육중인 15기 원우인 구자민 구구엔터테인먼트 대표, 오승종 오샘영어 대표, 김호진 산타크루즈 대표, 한세원 세계로tv 본부장, 조진희 디자인생선가게 대표., 배일환 나인브릭호텔 대표, 세계로tv 김원기 대표 등이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굿마이크 LSA 미래로 봉사단은 최고위과정을 설립한 표영호(방송인) 굿마이크 대표와 윤세진 단장이 원우들과 의기투합해서 만든 단체로써 해마다 김장봉사, 연탄배달, 사랑의 밥차를 운영하면서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윤세진 미래로 봉사단장은 “누구 한 사람이 나서서 하는 것 보다 십시일반 다 같이 한다는 것에 더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열심히 앞장서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고, 표영호(방송인) 굿마이크 대표는 “소통은 더불어 살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미력하지만 힘을 보태서 더불어 살았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굿마이크 최고위과정 LSA(Leader‘s Speech Academy)는 15기 까지 300여명의 원우를 배출하였으며 16기부터는 OLSA(Open Leader’s Speech)라는 이름으로 업그레이드되어 교육이 진행 되며 굿마이크 OLSA 16기는 2018년 2월 초에 수강생을 모집하여 다르고 새로운 과정으로 출발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