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경남 고성군의회 제231회 제2차 본회의가 열리고 있다.(사진제공=고성군청) |
경남 고성군의회 '제231회 제2차 본회의'를 30일 개회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올해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기획감사실장의 제안설명에 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최을석·정도범·공점식·박용삼·박덕해 의원이 선임됐다.
이번 회기는 12월1일부터 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심사와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예비심사를 거쳐 예결특위에서 종합심사 후 8일까지 보고하도록 했다.
한편 고성군의회는 오는 12월11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제3회 추경예산안과 위원회별 조례안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
이어 19일 제4차 본회의에서 다음해 세입·세출 예산안과 ‘2017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을 끝으로 폐회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