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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원, “난 ‘서울예대 3대 추남’ 중 한 명” 절대 강자는 누구?...셀프디스로 ‘웃음바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디지털뉴스팀기자 송고시간 2017-12-08 09:07

박주원 SNS


박주원 기타리스트가 자신이 서울예대 3대 추남이라고 셀프 디스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박주원과 가수 제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박주원은 "서울예대 3대 추남으로 저와 김범수, 조정치 씨가 있었다"라며 "당시 김범수 형의 얼굴이 압도적이었다. 집에서 입히는 옷 아무거나 입었 돌아다녔다. 학교에 와서야 뭘 입었는지 알 정도였다. 패션에 신경을 너무 안 썼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그러자 제아는 "저는 멀리서 보긴 했지만 당시 김범수 씨를 잘생겼다고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잘생겼다고 했다가 주위에서 이상한 사람 취급을 당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또 박주원은 '3대 추남 중 1등은 누구냐'는 DJ 김신영의 질문에 "원래는 조정치 씨였는데 저와 김범수 형이 입학하면서 혼란의 시기가 왔다. 절대 강자는 없었다.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고 답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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