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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마톡, '3억명 참여' 월드코리아서포터즈 대열에 참여

[부산=아시아뉴스통신] 김다롬기자 송고시간 2017-12-08 12:55

콤마톡사회공헌운동본부와 사단법인코리안서포터즈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반드시 성공적인 대회로 이끌어 이번 평창올림픽으로부터 전세계 화합을 만들고자 상호 협력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마이콤마)

"1:1 음성통역과 번역채팅을 통해 국내외 응원단과 실시간 소통이 이뤄진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실제로 보게 될 모습이다. 

콤마톡사회공헌운동본부(대표 이주경)와 사단법인코리안서포터즈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반드시 성공적인 대회로 이끌어 이번 평창올림픽으로부터 전세계 화합을 만들고자 지난 11월 29일 상호 협력을 체결 했다고 8일 밝혔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코리안서포터즈에는 종교계 7대 종단, 범시민사회단체 연합, 한국직능단체 총연합, 진보 보수단체 총연합, 재외동포단체, 한국외교협회 등 모두 2000여 단체가 참여한다.
 
범국민코리안서포터즈 문상주 총재는 "지난 2002년 월드컵 때에는 코리아서포터즈 10만명을 동원해 16개국을 응원했다. 이번에는 1000만명이 95개국을 응원하고 전세계 3억명이 올림픽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올림픽 참여 국가별로 10만명의 서포터즈를 구성해 외국인들의 응원과 더불어 한류 공연 및 명소 관광, 쇼핑 등을 돕겠다는 것이다.
 
월드코리아서포터즈 3억명은 예전과 같으면 상상도 못할 일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SNS로 전 세계가 소통하는 시대이며, 특히 다국어 소통으로 실시간 교류가 가능하다. 바로, 각 나라의 응원단과 연계해 3억명의 월드코리아서포터즈를 이루어 내는 것이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코리안서포터즈 공식앱으로 선정된‘콤마톡’.(사진제공=마이콤마)

‘콤마톡’은 코리안서포터즈의 공식 앱으로 선정 됐다. 1:1통역 및 번역채팅이 가능한 메신저 ‘콤마톡’은 180여개 국가의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과 소통하기 유용한 실시간 통번역 앱 서비스로 콤마톡을 통해 쌍방향 다국어 소통이 가능하다.
 
콤마톡사회공헌운동본부 이주경 대표는 “실시간 1:1 음성통역과 번역채팅 메신저 ‘콤마톡’을 사용go 국내외 응원단과의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게 할 것”과 “더불어 전세계 3억명의 월드코리아서포터즈간의 화합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했다.
 
코리안서포터즈와 콤마톡사회공헌운동본부는 내달 이루어지는 교육을 통해 95개 참가국 선수단과 관광객에게 환영·안내·응원을 위한 민간 외교 서포터즈 활동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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