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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의료원 안과 개설…지역 거점병원 우뚝

[=아시아뉴스통신] 장봉현기자 송고시간 2010-08-23 02:04


 전라남도 강진의료원이 안과를 개설하고 전남대병원 우수한 의료진의 지원을 받아 고난도 수술을 직접 시행하는 등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자리를 되찾아가고 있다.


 22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강진의료원은 지난달 전남대병원 교수출신인 박영걸 원장을 새 원장으로 초빙한 이후 전대병원으로부터 전문 의료진을 파견받아 오는 23일 안과를 개설한다.


 또한 전대병원 교수로 구성된 진료 팀이 강진의료원을 방문해 월.화.수요일엔 망막질환과 백내장, 목.금요일엔 녹내장에 대한 고난도 진료 및 수술을 직접 시행하게 된다.


 강진의료원은 또 지난 5월 보건복지부 간병서비스제도화 시범병원으로 지정돼 현재 30병상을 보호자 없는 병실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16일에는 올 들어 처음으로 신생아를 분만한 바 있다.


 한편 강진의료원은 앞으로도 안과 질환뿐만 아니라 중증 외과질환에 대해서도 대도시 병원을 찾지 않아도 지역에서 진료 및 수술이 가능하도록 전대병원과 협진체계를 강화하고 2011년 7월 완공예정인 신축건물에 노인 전문병동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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