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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 창녕군이 20일 군청 전자회의실에서 우포늪 수생식물단지 조성사업 실시설계용역 보고회를 열고 있다.(사진제공=창녕군청) |
경상남도 창녕군은 지난 20일 군청 2층 전자회의실에서 김충식 군수, 전문가, 환경단체, 주민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포늪 수생식물단지 조성사업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군은 지난해 5월 중간 보고회 개최 시 도출된 문제점을 비롯한 각종 행정절차 이행과정에 나타난 미비점을 보완한 내용을 반영하는 등 최종 점검을 했다.
우포늪 수생식물단지 조성사업은 오는 10월 사업비 73억원을 들여 창녕군 대합면 주매리 8만9400㎡를 오는 2012년 준공계획이다.
주요 사업은 가시연꽃을 모티브로 한 돔 형태의 관리동, 전시공간, 전망 공간조성, 우포늪 자전거 탐방을 위한 자전거 대여소, 지역의 농 특산물 홍보 및 판매를 위한 판매장, 쪽배타기, 미꾸라지잡기, 논고동잡기 등 탐방객들에게 다양한 체험 공간을 제공한다.
군은 우포늪이 지난 2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한국형 생태관광 10대 모델 사업지역인 만큼, 추진 중인 생태관광 활성화 계획 수립 용역이 완료되면 우포늪은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관광지로 거듭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우포늪을 중심으로 추진중인 사업은 수생식물단지 조성사업을 비롯한 국가습지센터조성, 따오기복원센터조성, 산토끼 놀이동산 조성 등이 있다.
군 관계자는 "우포늪 수생식물단지조성사업이 완료되면 군민휴식 공간 제공과 우포늪 탐방객의 체험욕구에 부응하는 생태학습의 장으로 활용된다"며 "자연의 중요성 인식을 통한 우포늪 보전과 환경교육의 거점시설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