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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의창구, 체납차량 단속 번호판 169대 영치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0-08-23 01:58


 경상남도 창원시가 체납액을 조기에 회수하기 위해 팔을 겉어 붙이자 이에 부응하기 위해 의창구는 지난 19일 구청과 읍·면·동 공무원 12개반 40명으로 합동단속반을 편성, '체납차량 번호판 야간 영치' 징수활동에 나섰다.


 이날 합동단속반은 현장에서 체납차량 169대(체납금액 1억1000만원)의 번호판을 영치하고 체납차량 71대, 체납액 2400만원을 징수하는 실적을 올렸다.


 22일 의창구청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매달 2, 4주 수요일 지속적으로 영치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평일 주간에는 대포차에 대한 추적활동을 펼쳐 강제 정리할 계획이다.


 이번 단속에서 영치한 번호판은 체납세를 납부하면 반환하고 대포차 적발 시 자동차 인도명령과 공매처분 등으로 즉각적인 행정적 조치를 다할 예정이다.


 의창구는 특히 지난 2005년부터 2009년까지 8만2312건의 체납자 4만7386명을 대상으로 104억5600만원의 체납고지서를 발송하고 자진납부를 유도하고 있다.


 또 세무과 전담반 6명에게는 100만원 이상 고액체납자 책임제를 부여, 퇴근후 전화독촉과 방문을 통해 강력한 징수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역 내 체납액 200만원 이상 체납자 278명에 대해서는 시에서 전 시민 체납자를 대상으로 안내서를 발송할 당시 우편으로 개개인에 전달된 후 이달 말까지 자진납부를 독려하고 있다.


 또 6명의 5000만원 이상 고액체납자는 출국금지와 같은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체납세를 정리하기로 했다.


 의창구 체납징수 담당은 "자동차세를 체납하고 있지만 이번 단속에서 번호판이 영치되지 않은 구민은 자진납부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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