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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북도 단양읍새마을협의회 남녀 회원들이 폭염속에서 더위를 잊은체 단양읍 마조리에서 배추 파종을 위해 땀을 흘리고 있다.(사진제공=단양군청) |
충청북도 단양읍새마을협의회 남녀 회원들이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늦여름 오는 24일 단양읍 마조리에서 배추 파종을 한다.
23일 단양군에 따르면 이번 배추 파종 봉사활동은 겨울철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모자가정 등 관내 불우 이웃들에게 전달할 사랑의 김장 나누기에 사용될 사업이다.
새마을 남녀 회원들은 이날 1700㎡의 밭에 김장용 배추 1500포기를 심을 예정으로 양념으로 쓸 무와 파 갓 등도 함께 파종한다.
이날 파종된 배추는 11월 중순쯤 새마을회원들의 손에 수확돼 새마을이 추진하고 있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100여 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단양읍 새마을협의회는 지난해에도 직접 가꾼 배추 1500포기로 불우이웃 100가정에 김장김치를 전달한 바 있으며 올해까지 합치면 지금까지 12년째 같은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셈이다.
권병례 부녀회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새마을 가족의 십시일반의 정성이 모여서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더워도 시원하게 느껴진다며 힘들어도 힘들지 않고 오히려 즐겁게 할 것"이라며 봉사하는 사랑의 마음을 표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