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삼산동 농수산물도매시장 내 청과코너.(사진출처=울산시 홍보블로그 울산누리) |
울산시가 농수산물도매시장의 노후화된 시설물 유지보수를 위해 도?소매동 지붕보수 등 7개 분야에 대해 집중 개보수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울산시는 태풍, 집중호우, 폭염 등 누수와 무더위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18년 시설 개선 사업으로 6억8000만원을 들여 청과 도매동, 수산 소매동 지붕 보수공사를 실시한다.
주차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시장 내의 아스콘 재포장, 주차선 도색, 고객 이동 안내 표시등도 설치한다.
이와 함께 노후 전선케이블과 전선 정비, 노후 소방시설교체 공사, 변전실 차단기 공사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