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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경찰서, 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한 현장 간담회 가져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최영남기자 송고시간 2017-12-14 12:08

해남경찰서는 읍내지구대는 연말?연시를 맞아 여성대상 범죄 등 청소년 탈선 방지를 위한 선제적인 예방활동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사진제공=해남경찰서)

전남 해남경찰서(서장 장익기)는 읍내지구대는 연말?연시를 맞아 여성대상 범죄 등 청소년 탈선 방지를 위한 선제적인 예방활동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안전하고 평온한 해남치안 조성을 위하여 자율방범대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대상으로 주류 판매 등 청소년의 비행을 조장하는 업소를 집중 예방하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특히,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행위인 불법촬영 등을 예방하는데 주력하기로 논의했다.

한편 김재훈 지구대장은“가시적 순찰활동을 전개하여 군민에게 신뢰받는 해남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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