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 CNCC(국가회의중심)에서 열린 한-중 경제무역파트너십 개막식에는 송혜교와 엑소 멤버 첸, 백현, 시우민이 참석했다. / (사진 출처=송혜교 SNS) |
배우 송혜교가 문재인 대통령 방중 일정에 참석했다.
문 대통령의 국빈 방중 둘째날인 14일 중국 베이징 CNCC(국가회의중심)에서 열린 한-중 경제무역파트너십 개막식에는 송혜교와 엑소 멤버 첸, 백현, 시우민이 참석했다.
(사진 출처 = 방송화면 캡처) |
이날 송혜교는 문재인 대통령과 악수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 됐으며 타징행사에도 참여해 한류 여신 위상을 드러냈다.
송혜교는 지난 10월 배우 송중기와 결혼한 이후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더욱 국내외 이목을 끌었다.
한편 지난 13일 3박4일 일정으로 중국으로 출국한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시 주석과의 정상회담, 국빈만찬 등 방중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