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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풍뎅이 표본만들기 체험프로그램 운영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이재화기자 송고시간 2010-08-23 15:26

 경상남도 사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식일)는 지난 6월부터 현재까지 농업기술센터 내 농경유물교육관에서 지역 보육시설 어린이 800명(7세)을 대상으로 장수풍뎅이 표본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23일 사천시에 따르면 어린이들은 단순히 표본 만들기 체험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알에서 여러번의 탈피를 거쳐 애벌레, 번데기 과정을 보낸 후 멋진 장수풍뎅이로 변신하고, 짝짓기를 통해 알을 낳고 수명을 다하는 장수풍뎅이의 일생을 배운다.

 경상남도 사천시 농업기술센터가 23일 농경유물교육관에서 보육시설 어린이를 대상으로 장수풍뎅이 표본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이재화 기자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경유물교육관은 2008년 5월에 개관해 사계절의 농기구 및 생활 소품 등 총 70종, 100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며 "해마다 새로운 주제를 접목해 농경유물과 함께 체험행사를 운영함으로써 방문객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또 지게만들기체험(미니쳐)을 통해 우리 전통농기구의 이해와 나비와 다양한 곤충들을 전시해 농업에 곤충들이 어떤 도움을 주는지를 이해하고 장수풍뎅이 표본만들기를 통해 자연과 친숙해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현재까지 15개소 400명이 참여하였으며, 10월 말까지 선착순으로 신청받아 운영할 계획이며 농경유물교육관의 개관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무료)이고 단체견학은 전화 또는 문서로 관람 5일 전까지 예약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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