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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트유로 자료사진.(사진제공=스위트유로) |
유럽여행이 활성화되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해외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늘고 있지만 유럽여행처럼 장시간에 걸친 여정의 경우 함께 갈 친구나 지인이 없어 혼자 가야 할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혼자 유럽여행을 가야 하는 청춘들에게 동행을 만들어 보다 즐겁고 의미 있는 여행이 될 수 있도록 하는 ‘2030 단체 유럽여행’이 오픈하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유럽 자유여행 전문 여행사 스위트유로(Sweet EURO)는 2030세대들만을 위한 유럽 여행 프로그램인 ‘2030 단체 유럽여행’ 상품을 오픈했다. 오는 2018년 1월 24일(수) 출발해 2월 14일(수)까지 22일간 유럽의 핵심 6개국 17개 도시를 여행하게 되는 이번 배낭여행 상품은 2030 청춘끼리 함께하는 여행을 메인 컨셉트로 하고 있다. 여정 자체에 단체일정도 있지만 혼자만의 유럽자유여행도 가능하다.
여정은 파리에 도착한 후 스트라스부르, 콜마르, 뮌헨, 프라하, 잘츠부르크, 베네치아, 피렌체, 로마 등 유럽의 상징적인 대표 관광지를 짧은 이동거리로 경유하게 되며, 전문 인솔자로부터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도심 중심가의 숙소가 제공되고 데이터 유심칩 무료 제공과 현지 픽업 및 샌딩 서비스, 각종 여행준비물 및 할인티켓도 제공된다.
현재 스위트유로는 조기 완납 시 참가비용을 항공권 제외 320만원으로 할인가가 적용되는 이벤트도 실시 중이다.
업체 관계자는 “2030 단체 유럽여행은 젊은 청춘들이 생에 첫 유럽여행을 좀 더 편하고 재미있으며 알차게 할 수 있는데 가장 안성맞춤인 상품이다”라며 “금번이 14기로써 이미 지난 13번의 동일 프로그램에서 호응을 얻어 와 스위트유로의 대표적인 주력상품이자 인기기획상품”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위트유로는 금번 2030 단체 유럽여행 외에 서유럽여행 14일, 스페인여행 및 크로아티아여행, 이탈리아여행, 동유럽여행 등의 인기 유럽자유여행 상품들도 제공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스위트유로 공식 홈페이지 및 네이버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