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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이영호 창원시 환경녹지국장(가운데 왼쪽)과 안상식 경창종합상가번영회장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체결한 자매결연 협약서를 보이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
이영호 창원시 환경녹지국장과 안상식 경창종합상가번영회장은 18일 창원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창종합상가에서 물품구매와 식당이용과 상가 내 행사에 참여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사항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환경녹지국 소속 부서 간부공무원과 경창종합상가 번영회 관계자 등 30여명은 상가 내 한 식당에서 오찬을 함께하며, 시장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영호 국장은 “환경녹지국 소속 직원들이 부서 회식과 간담회 등을 개최할 때 결연을 맺은 경창종합상가 내 식당을 이용하고 특히 물품 구매도 경창종합상가에서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