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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건설공사 조기발주로 지역경제 활력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안영준기자 송고시간 2017-12-19 15:31

경북 경주시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안영준 기자

경북 경주시가 건설공사 조기발주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19일 경주시에 따르면 최근 도시개발국장을 단장으로 분야별 6개반 20명으로 '2018년 건설사업 조기발주 추진기획단'을 편성하고, 건설공사 관련 시설직 공무원 140여명과 합심해 상반기 중으로 80% 이상의 공사발주를 목표로 발 빠른 행보를 시작했다.

내년도 조기발주 대상사업은 도로, 치수, 주민숙원, 농업기반, 상하수분야 등 등 524건 1024억원으로, 우선 이 달 중으로 세부사업별 발주 전 관계기관 및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내년 2월 중순까지는 사전환경성 검토, 문화재형상변경, 관련기관 협의 등 절차와 병행해 실시설계용역에 들어가 조기 발주 준비를 마칠 계획이다.

한편 추진단은 사전 현장조사와 측량작업을 통해 현장 실정과 주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된 내실 있는 설계를 통해 조기발주에 따른 부실시공 방지와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아울러 읍면동 소규모 사업에 대해 감포, 안강, 건천, 외동 등 4개 읍사무소 건설팀을 중심으로 사업별 주민의견 수렴한 후 최적의 설계 지원과 철저한 현장관리로 주민 숙원사업을 신속하게 처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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