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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갖춘 잠수 분야 전문기술인 양성의 메카

정재원기자가 만난 사람-국립 군산대학교 해양산업기술교육센터 이기영 센터장

(아시아뉴스통신= 이미내기자) 기사입력 : 2017년 12월 19일 16시 47분

자료사진. (사진제공=이코노미뷰)

‘바다 속 맥가이버’로 불리는 산업잠수사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산업잠수사’에 대한 정식명칭은 ‘잠수기능사’, ‘잠수산업기사’로, ‘미래의 보고’라 일컫는 바다 속에서 산업적 가치가 있는 것들을 발견하고 캐내 이를 개발하는 진정한 바다전문가라고 할 수 있다. 이들은 ‘잠수’를 한 채 일을 해야 하는 직업 특성상 위험도가 높은 것이 사실이지만 장점 또한 무궁무진하다. 타인이 쉽게 행하지 못하는 특수 직종이라는 자부심은 물론 보수도 상당한 편이라고. 이에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산업잠수사의 성장 가능성은 굉장히 높게 관측되고 있다. 하지만 그런 만큼 수중 전문지식이 반드시 필요한데, 국립 군산대학교 해양산업기술교육센터(센터장 이기영)이 서울산업잠수학원(원장 정준상)과 협약을 체결하고 잠수사의 길을 걷고자 하는 수많은 이들과의 동행을 선언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국립 군산대학교 해양산업기술교육센터(센터장 이기영)은 국내 잠수센터로는 최초로 국립대학교에서 산업잠수사를 양성하는 기관으로 한국 산업 잠수사 양성의 요람으로 역할을 하고 있다. 국제인증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한 군산대학교 해양산업기술교육센터는 스킨스쿠버 잠수, 표면공급식 잠수, 국가기술 자격 검정시험인 잠수기능사, 잠수산업기사 등을 교육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직업능력향상원에 자격증 인증이 되는 산업잠수사 1급, 2급, 3급, 잠수재압챔버운영사, 해양생태관리사 자격증 등 국내 유일 자격증을 발급하는 기관으로 그 어느 곳보다도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자랑하며 전문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군산대학교 해양산업기술교육센터 이기영 센터장은 이렇듯 잠수기술 연구개발과 산업잠수 발전에 헌신하고 더 나아가 이론 실무 융합교육을 통해 전문 산업잠수인재를 양성하면서 잠수 분야의 사회인식 제고 및 잠수사의 권익신장을 선도하고 있다.
 
자료사진. (사진제공=이코노미뷰)

잠수 분야 전문기술인 양성의 메카
“현재 우리나라의 산업잠수 분야에 종사하는 이들 중 체계적인 교육과 규정과 절차를 갖추고 산업잠수현장에서 종사하는 잠수사들이 유감스럽게도 많지 않습니다. 그리하여 산업잠수사의 길을 걷고자 하는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국립 군산대학교 해양산업기술교육센터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센터는 잠수사의 지식과 교육을 위해 잠수에 관한 교재 및 잠수기술 연구 및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잠수 분야의 전문기술인 양성을 목표로 잠수사의 안정된 일자리와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립 군산대학교 해양산업기술교육센터는 21세기 해양강국건설에 밑거름이 되는 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잠수사 여러분의 영원한 동반자로 나아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나라는 해양국가임에도 불구하고 해양산업의 기술발전과 해양관련 의식 수준이 전반적으로 외국에 비해 많이 낙후 되었고 고난이도 수중 작업은 모두 외국에 의존해온 게 사실이다. 이에 해양산업의 핵심 기술인 표면공급식 잠수기술에 대한 전문 인력을 육성하는데 있어 관련 지식, 교재 및 잠수기술의 부족으로 잠수사의 길을 걷고자 했던 수많은 이들이 포기해야만 했다. 이러한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잠수사를 꿈꾸는 이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기 위해 국립 군산대학교 해양산업기술교육센터 이기영 센터장은 산업잠수의 실질적이고도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국립 군산대학교 해양산업기술교육센터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국가기술 자격검증 잠수기능사, 잠수산업기사 응시를 목표로 실전 중심의 실기교육에 매진하는 한편 국비지원 산업잠수사 양성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산업잠수사의 자변확대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울러 총 6개월 과정으로 실전 중심의 수준 높은 단계를 수료하면 산업잠수사로 취업할 수 있는 판로도 열어주며 국내에서 첫 손에 꼽히는 잠수 분야 전문기술인 양성의 메카로 명성을 높이고 있다.

산업잠수 분야 발전 위해 다각도 노력
국립 군산대학교 해양산업기술교육센터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또 한 번의 전기를 마련했다. 잠수사의 교육과 잠수기술 연구 및 해양산업 기술 분야 특수 전문 인력 취업촉진을 위한 노력 등,  이를 통해 이기영 센터장은 비단 자격증 취득뿐만 아니라 산업잠수학과, 수중용접학과, 해양생태 관리 등 세분화된 교육학과를 개설해 보다 전문화된 인재를 배출해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기영 센터장은 뜨거운 열정으로 대한민국 산업잠수 발전의 초석을 힘차게 다져나가고 있다. 한편 이번에 국립 군산대학교 해양산업기술교육센터와 협약을 체결한 서울산업잠수학원은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도곡리에 위치해 있으며 2011년에 설립된 국내 대표적인 산업잠수사 전문양성기관이다. 정준상 원장은 해양산업기술교육센터 대외협력부장으로 활동하며 산업잠수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측면에서 노력을 거듭하며 1988년부터 지금까지 잠수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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