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3시 35분께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의 한 고등학교 기숙사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로 식당에서 근무하던 조리사 등 3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30분 만에 불은 진화됐다.
불이 난 기숙사 건물은 학생들이 수업을 받던 교실과는 거리가 멀어 학생들의 수업 중단이나 대피 소동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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