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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이원일 셰프, 사회적경제 홍보대사 위촉

[경기=아시아뉴스통신] 박신웅기자 송고시간 2017-12-20 01:06

이원일 쎄프.(사진제공=강원도청)
 강원도는 20일 다수의 TV프로그램에 출연중인 이원일 셰프를 스푼211(서울 청담동 소재)에서 강원도 사회적경제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이원일 셰프는 아버지가 평창출신으로 최근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쿡가대표 등 출연을 통해 건강한 로컬푸드 먹거리를 선보이고 있다.

 도 관계자는 "이 셰프는 서울교육청 학교급식 홍보대사로서 농림수산물 생산 및 가공업종 위주인 강원도 사회적경제기업과 이미지가 부합되어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됬다"고 전했다.

이원일 셰프는 강원도 홍보대사로써 평창동계올림픽과 연계된 우수상품 홍보를 위해 제작되는 책자 표지모델 및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활용한 메뉴 개발 등에 참여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한편 원도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평창동계올림픽 참여를 위해 2018년 1월 25일부터 3월 25일까지 강릉역 앞에 설치된 강원대표 상품관에 사회적경제 대표상품관을 개설해 전국의 사회적경제기업 우수제품을 전시?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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