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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학교, 무인화 선박 산업 육성 전문인력 양성기관 선정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광열기자 송고시간 2017-12-20 17:19

경남대학교 창조관 전경.(사진제공=경남대학교)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가 경상남도에서 추진하는 ‘무인화 선박 산업 육성을 위한 인력양성 사업’의 전문 인력 양성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오는 2020년까지 3년간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총 사업비 36억원 규모다.

이 사업을 수행하는 경남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강재관)은 사업을 통해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무인 이동체 기술과 경상남도 주력산업인 조선해양산업의 관련 기술을 융복합한 무인화 선박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또 경남테크노파크 정보산업진흥본부와 관련 신기술의 공동개발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최근 대외경쟁력 약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조선해양산업에 새로운 돌파구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교육과정 공유가 가능한 무인자동차, 무인 드론 전문 인력양성도 병행하면서 동시에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학과가 참여하는 특화 트랙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트랙을 통해 학생들에게 신기술의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경상남도의 주력 산업?핵심 산업 영역에 4차 산업혁명을 전파하는 핵심 전도사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학부생과 대학원생에게는 매달 각각 30만원, 50만원의 취업 장려금이 지급될 예정이며, 이 과정을 수강하는 학생에게는 단계별로 이수증명서?학점을 부여하는 연계 전공 트랙과정을 운영한다.

강재관 단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경남대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알리게 되어 뜻 깊다”며 “경상남도의 주력 산업?핵심 산업 부문을 선도할 우수한 인재양성을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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