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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켈로그 컵시리얼, 출시 1년 만에 누적판매 200만개 돌파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고유진기자 송고시간 2017-12-20 18:44

(사진 출처 = 농심켈로그)

농심켈로그가 1인가구를 겨냥해 언제 어디서든 맛있고 간편하게 시리얼을 즐길 수 있도록 한 끼 분량으로 소포장해 출시한 ‘컵시리얼’의 누적 판매량이 200만 개를 넘어섰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통계청 자료에 따른 지난해 국내 1인가구 530만여명 기준으로 약 3명 중 1명이 농심켈로그 ‘컵시리얼’을 맛본 것과 같다. 지금까지 판매된 ‘컵시리얼’을 수직으로 쌓아 올리면 남산타워(236.7m)의 약 85배, 에베레스트 산(8848m)의 약 2.2배의 높이가 된다.

농심켈로그 ‘컵시리얼’의 인기비결은 싱글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한 끼 식사로 적당한 양에 보관까지 용이하게 만들어졌다는 점으로 스푼까지 함께 포장해 기호에 맞게 우유 또는 요거트를 더하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영양을 보충할 수 있게 했다.
 
(사진 출처 = 농심)

‘컵시리얼’은 언제 어디서나 먹을 수 있는 획기적인 편의성으로 특히 편의점에서 인기가 높다. 학생과 직장인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으며,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도 #영양간식, #먹기편함과 같은 키워드와 함께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농심켈로그 최미로 마케팅 상무는 “작년 콘푸로스트와 그래놀라 첫 출시 이후 편의점에서 좋은 반응에 힘입어 올 9월 첵스초코 컵시리얼까지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시장 변화에 따른 소비자의 니즈를 빠르게 이해하고 이를 적용한 제품 개발에 노력을 더욱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심켈로그의 '콘푸로스트 컵시리얼(30g)'은 1,200원, '컵그래놀라(30g)’는 1,400원, ‘첵스초코 컵시리얼(30g)’은 1,200원의 가격에 편의점과 대형마트 등 다양한 유통채널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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