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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감정 용납안되면 스스로 책임져야"

[=아시아뉴스통신] 김숙경기자 송고시간 2010-08-24 17:48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 인사청문회 관련 발언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아시아뉴스통신DB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는 24일 인사청문회와 관련해 "지금까지 드러난 의혹에 대해 후보자가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게 설명해야 하며, 실제로 국민적  감정에 용납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공직자로서 기본자세를 갖고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한나라당은 후보자의 자질과 도덕성 검증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잘못된 부분을 비호하거나 넘어가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야당의 과한 질문은 결국 훌륭한 공직자를 만드는 담금질의 과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 원내대표는 또 "앞으로 정부 주요 정책이 당정회의를 거치지 않고 일방적으로 발표되는 일은 절대 용납하지 않겠다"고 공언했다.

 그러면서 그는 "여당으로서의 특권이 당정회의에서 당 의견을 사전에 반영하고 정부 이야기를 듣고 하는 것"이라며 "하지만 당정회의가 그동안 제대로 가동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아울러 "오는 30일과 31일 양일 간 열리는 의원 연찬회를 계기로 당정회의가 본격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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