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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모두투어 프로야구선수 골프' 괌에서 개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유지현기자 송고시간 2017-12-21 11:07

괌정부관광청(GVB) 로고.(사진제공=괌정부관광청)

괌정부관광청은 모두투어가 주최하고 괌정부관광청, MBC스포츠+가 후원한  '2017 모두투어 프로야구선수 골프 in GUAM'이 최근 괌 스타츠 골프 리조트와 망길라오 골프 리조트에서 열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골프 토너먼트에는 기아 타이거즈의 김주찬, KT 위즈의 정현, 롯데 자이언츠의 노경은, NC소프트의 모창민과 지난 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한 이호준, 한화 이글스의 정근우, 넥센 히어로즈의 이택근, SK 와이번스의 김강민, 두산 베어스의 유희관 등 총 16명의 프로야구선수들이 참여했으며, 박희영, 나다예, 조아람 등 총 10명의 KLPGA 선수, 이종범, 양준혁 등 4명의 해설위원도 참여했다.

야구선수 2인과 골프선수 1인, 3인 1조 총 10개 조로 구성, 9홀 매치플레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총 9경기가 진행됐다. 최정상급 스포츠 스타들이 모인 만큼 매 경기 무서운 승부욕을 보이며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며 예상치 못한 유쾌한 에피소드들이 함께 했다.

'2017 모두투어 프로야구선수 골프 in GUAM'의 첫 방송은 오는 2018년 1월 8일 MBC스포츠+를 통해 10주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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