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마카오 항공기.(사진제공=에어마카오) |
에어마카오 서울사무소(대표 김희철)는 에어마카오-TOPAS 공동 발권 프로모션에 대한 시상식을 21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국 BSP여행사를 대상으로 지난 10월 23일부터 12월 15일까지 진행된 프로모션 결과 최다 판매여행사에 모두투어, 다구간 최다판매 여행사에 익스피디아, 전년 대비 판매 최다 상승 여행사에는 하나투어가 선정돼 수상과 함께 각각 인천-마카오 왕복항공권을 부상으로 수여받았다.
이외에도 많은 발권을 기록한 여행사 직원들에게는 인천-마카오 왕복 항공권을 비롯해 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이 전달됐다.
이번 시상식에서 인천-마카오 노선 유일의 FSC(Full Service Carrier)인 에어마카오의 김희철 서울지사장은 "올해 공급좌석 증가와 함께 방문객이 증가하여 새해의 판매 역시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마카오는 오는 2018년 판매촉진을 위해 토파스와 추가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