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다산콜센터, 상담 2000만건 돌파
[=아시아뉴스통신] 강준호기자
송고시간 2010-08-24 13:20
서울특별시는 24일 120다산콜센터의 누적상담통화가 2000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 1월 시범 운영을 시작한 지 3년7개월 만이다.
120다산콜센터는 지난 2007년 1월 시범운영을 시작했을 때만 해도 하루 평균 1184건의 상담을 처리하는데 불과했으나, 올해 8월 현재 하루 평균 상담이 4만3000여건으로 36배 이상 급증했다.
이는 일상생활의 궁금증과 불편함을 120다산콜센터를 통해서 해결하는 시민고객이 늘어가고 있는 것으로 40%대에 불과하던 전화민원 만족도는 콜센터 운영 후 90%대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고 인지도 또한 75%를 기록하고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120다산콜센터의 2000만콜 돌파에 맞춰 그 동안의 상담 데이터와 내용을 분석해 이용실태를 분석했다.
우선 이용자 현황을 살펴보면, 남성(49%)과 여성(51%)이 큰 차이 없이 비슷한 비율로 120다산콜센터를 이용하고 있으며 20~30대 이용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연령별로 20대 미만 5.4%, 20대 31.8%, 30대 29.6%, 40대 19.8%, 50대 8.5%, 60대 이상 5.0%로 나타났다.
2000만콜의 상담내용을 분석해 보면, 대중교통안내·위치안내·택시불편신고 등 교통분야 문의가 51.5%로 가장 많았다.
이어 수도요금·이사정산·납부확인 등 상하수도분야가 전체 문의의 7.6%를 차지했고 그 다음으로 시정일반 5.5%, 사회복지 4.6% 순이다.
자치구 25곳 가운데 120다산콜센터를 가장 많이 이용한 지역은 강남구청 8.1%, 서초구청 7.7%, 마포구청 7.0%, 송파구청 6.0%, 영등포구청 5.1% 순이다.
윤영철 시민고객과장은 "트위터, 미투데이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활용해 상담채널을 확대, 운영하니 많은 이용 바란다"며 "민선 5기 시민고객과의 소통과 통합을 강조하고 있는 것에 부응해 120다산콜센터가 소통의 다리가 돼 고품격 민원서비스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