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사상구 주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동주민센터 3층에서 아동 및 장애인 40명에게 ‘요술램프, 소원을 말해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사진제공=사상구청) |
부산 사상구 주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차수)는 지난 21일 동주민센터 3층에서 아동 및 장애인 40명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평소 이들이 가지고 싶었던 물건과 사연이 담긴 엽서를 접수받아 1인당 6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마련했다.
올해로 3번째를 맞이한 이 사업은 아동들에게는 희망을 심어주고, 장애인에게는 지역사회의 관심을 가지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내년에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