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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2일 ㈜디섹의 사회봉사단체인 ‘디섹나눔터 봉사단’은 중구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 150세대에 백미, 생필품 등 1500만원 상당의 성품을 전달했다.(사진제공=중구청) |
디섹의 사회봉사단체인 ‘디섹나눔터 봉사단’(단장 정명호)은 지난 12월 22일 연말연시를 맞아 중구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150세대에 백미, 생필품 등 1500만원 상당의 성품을 전달하는 ‘디섹 제8회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부산시로부터 사회공헌상을 수상한 바 있는 ㈜디섹은 부산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봉사단체인 ‘나눔터’를 결성해 활발한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연말 영주1동 등 저소득가정 100여 세대에 1500여만 원의 성품을 전달해왔으며, 올해 8회를 맞이했다. 또, 사랑의 성품전달 외에도 복지시설과 독거노인 방문 등 왕성한 봉사활동으로 기업의 사회공헌에 선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