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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모터스, '그랜드 C4 피카소' 발레계의 스타 황혜민·엄재용 부부 홍보대사 위촉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김일수기자 송고시간 2017-12-27 12:08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홍보대사로 위촉된 발레계 스타 황혜민, 엄재용 부부.(사진제공=한불모터스)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주)(대표이사 송승철)는 유니버설 발레단의 수석무용수로 활약했던 황혜민, 엄재용 부부를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27일 전했다.

한불모터스는 지난 26일 강북전시장에서 한불모터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황혜민, 엄재용 부부를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의 홍보대사로 선정하는 위촉식을 진행했다.

한불모터스는 황혜민, 엄재용 부부가 무대에서 보여주는 우아함과 아름다움은 유려한 유선형으로 완성된 디자인, 시트로엥만의 예술적 감성을 담은 그랜드 C4 피카소의 가치와 일맥상통한다고 전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황혜민, 엄재용 부부는 각각 2002년과 2000년 유니버설 발레단에 입단해 수석무용수로서 활동하며 한국 발레계를 대표해왔다. 지난 11월 드라마 발레 '오네긴' 무대를 성황리에 끝마치고 몸담았던 발레계를 은퇴했다.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단순 고객에게 판매만을 하는 것이아닌 다양한 서비스와 친근함으로 고객에게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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