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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 이상화 국가대표 소속팀 코치 캐나다 전지훈련에서 도박 의혹

[경기=아시아뉴스통신] 박신웅기자 송고시간 2017-12-28 04:08

스포츠토토 빙상단 홈페이지 화면.(사진출처=스포츠토토 홈페이지 갈무리)

현 국가대표 스피드스케이팅 이상화 선수가 소속으로 있는 스포츠토토 빙상팀 코치가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실시된 캐나다 전지훈련에 가서 도박을 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특히 이 코치는 현 국가대표 코치로 활동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당시에 자신의 소속팀인 빙상단 선수들을 관리한다는 목적으로 이탈해 캐나다 캘거리 현지 도착부터 9월말까지 주말평일 상관없이 소속팀들이 훈련하는 평일 저녁 머물고 있는 숙소 호텔에서 20분 떨어진 카지노에서 도박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아시아뉴스통신은 해당 코치인 A씨에 대해서 관련 사실에 대해서 확인을 위해 수차례 전화를 했으나 받지 않았으며 문자를 통해서도 입장을 들으렸고 했으나 현재까지 답변이 없다.

더욱이 이 코치와 함께 도박을 한 이 팀의 또 다른 코치인 B씨는 도박 관련 사실에 대해서 취재진을 통해서 "그런 사실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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