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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차문호 경남대학교 학생처장 등 경남대소년소녀가정후원회가 저소득 청소년에게 전달해달라며, 이웃돕기 성금을 안상수 창원시장(가운데)에게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
경남대학교 교수와 직원 156명으로 구성된 경남대소년소녀가정후원회가 27일 연말을 맞아 관내 저소득 청소년에게 전달해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000만원을 안상수 창원시장에게 전달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관내 가정위탁아동과 소년소녀가정, 조손가정과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 80명에게 각 25만원씩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개별 계좌로 전달될 예정이다.
차문호 경남대학교 학생처장은 “이번 성금은 큰돈은 아니지만 교수들과 직원들이 매달 월급에서 적립한 정성어린 후원금”이라며 “관내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작지만 희망의 씨앗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안상수 시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이 많다”며 “그들의 꿈과 희망을 힘껏 응원하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학생들이 경제적인 사정으로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경남대소년소녀가정후원회는 지난 2003년부터 해마다 이웃돕기성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지난 2014년에는 2000만원, 2015년에는 2400만원, 2016년에는 2000만원을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들의 후원금으로 기탁하며 지역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