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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등 전북 5개 시·군 폭염특보…또 무더위

[=아시아뉴스통신] 오철규기자 송고시간 2010-08-25 09:34


 한풀 꺾이는 듯 하던 찜통더위가 다시 맹위를 떨치기 시작한 가운데 전주시를 비롯해 전북지역 5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25일 전주기상대는 이날 오전 4시를 전주시를 비롯해 고창군, 순창군, 정읍시, 남원시 등 전북 내륙지역 5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이날 9시 현재 기온도 정읍시가 30℃에 가까운 29.4℃, 전주 28℃, 남원 27.8℃ 등 폭염특보지역을 중심으로 높은 기온을 보이고 있다.


 기상대는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고 오후쯤에는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대 관계자는  "전북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기온이 33℃이상 오르는 무더위가 지속되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며 "노약자는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하며, 외선지수와 불쾌지수 및 식중독지수 또한 높아져 건강관리에도 유의해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 기온이 33℃ 이상, 최고 열지수가 32℃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전망될 때 발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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